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2위)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태국(FIFA랭킹 101위)와 맞대결을 벌인다.
입국 바로 다음 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33세 333일 만에' 대표팀 발탁, '33세 343일 만에' 대표팀 데뷔를 이뤘던 주민규 역시 회복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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