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뒤 3경기 연속으로 침묵에 빠진 최지만은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2주 만에 멀티출루까지 달성했다.
▲길게 이어진 부진, 그래도 꾸준히 기회 받은 최지만 시범경기 개막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최지만은 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홈런 포함 3안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3시즌 이후 FA(자유계약) 신분이 된 최지만은 한동안 팀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달 17일 메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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