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욜해 첫 천만 영화 등극…장재현·최민식·김고은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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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욜해 첫 천만 영화 등극…장재현·최민식·김고은 환호성

장재현 감독의 가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거액을 받고 부잣집 조상의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다.

신비주의나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오컬트(Occult) 영화가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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