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은 '파묘'가 흥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배우들의 열연을 꼽았다.
'파묘'가 천만 돌파를 이뤄내면서 최민식은 2014년 17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에 이어 10년 만에 두 번째 천만 타이틀을 갖게 됐다.
김고은은 무당 이화림 역으로 분해 초반부 대살굿 신부터 영안실에서 벌어지는 혼 부르기 등 배우로서 많은 연습과 공부가 필요한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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