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마침내 천만 고지 밟았다…'서울의 봄' 보다 하루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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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마침내 천만 고지 밟았다…'서울의 봄' 보다 하루 빨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마침내 올해 첫 천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쇼박스는 이날 배우들과 함께 찍은 천만 돌파 기념 인증샷 한 장과 함께 “2024년 첫 천만 영화 탄생, ‘파묘’가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끊었다”며 “파묘와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딱 보니 ‘파묘’에 중독된 팜바람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말 개봉한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차에 천만 고지를 밟은 것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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