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막바지 박진만 감독은 "이승민과 최하늘, 최성훈 등이 스프링캠프부터 잘해왔다.시범경기 내용도 좋아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5선발에 관해선 "이승현과 이호성이 경합 중"이라고 전했다.
박 감독은 "캠프 때 이승현, 이호성 등을 기용하려 계속 준비했다.그런데 이번 시범경기에서 이승민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현재 계획으론 이승민을 5선발로 쓰려 한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시범경기 1경기서 2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 이호성은 2경기서 6이닝 10피안타(4피홈런) 5사사구 5탈삼진 7실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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