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이해인 선수(19, 고려대)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이해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뜻한 대로 되지 않아 아쉽다.다음 시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그랑프리 파이널에도 진출하고, 다시 한 번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해인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6위, 김채연이 3위에 오르며 순위 합계 9를 기록, 내년도 세계선수권대회의 대한민국 출전권 3장을 획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