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꽃샘추위" 벚꽃축제 미룬다… 강릉, 일주일 후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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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꽃샘추위" 벚꽃축제 미룬다… 강릉, 일주일 후 행사 시작

시는 이른 벚꽃 개화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경포벚꽃축제를 역대 행사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열려고 했지만 이번 주말에도 봄비가 예보되는 등 개화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자 축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25~26일은 영서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예보되면서 개화에 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꽃샘추위로 강릉벚꽃축제와 솔올블라썸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라며 "강릉을 방문한 상춘객들에게 최선의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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