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병문안에 꽃 사갔다가 십년지기 친구와 손절"...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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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병문안에 꽃 사갔다가 십년지기 친구와 손절"...무슨 일?

엄마 병문안에 꽃을 선물했다가 십년지기 친구와 손절한 사연이 전해졌다.

평소에 엄마가 좋아하는 걸 드려.

친구는 "너 이럴 거면 이제 엄마 얘기를 나한테 꺼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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