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후보 등록을 마친 699명의 후보 중 병역 비대상자인 여성 99명을 제외한 600명 가운데 501명이 군필이었고 99명은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 이재명 더불민주당 후보는 청소년 시절 공장에서 일하다 입은 골절 후유증으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246명의 후보 중 15.4%가, 국민의힘은 254명 후보 중 13.0%가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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