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초비상' 사비 알론소 행선지 정해졌다... “바이에른 뮌헨 유력”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의 행선지가 정해졌다는 주장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떠나는 바이에른 뮌헨과 위르겐 클롭 감독 사임을 발표한 리버풀이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3일 “뮌헨이 알론소 감독을 노리고 있고, 회담이 이루어졌다.리버풀이나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이 있다.하지만 다시 한번 이야기하자면, 알론소 감독이 이번 여름 레버쿠젠을 떠난다면 리버풀이 아닌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