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화생명, GA 이동하는 보험설계사들에 반강제 위촉계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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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화생명, GA 이동하는 보험설계사들에 반강제 위촉계약 논란

한화생명 소속이었던 보험설계사가 불합리한 계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반강제로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위촉계약을 체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한화생명에서 한화라이프랩으로 소속을 옮겼던 전 보험설계사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해촉 됐지만 한화라이프랩의 위촉계약서 내용 때문에 당월에 일한 보수를 못 받게 됐다.

문제는 A씨가 한화생명에서 한화라이프랩으로 소속을 옮기면서 A씨에게 불리하게 변경된 위촉계약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못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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