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되어 있던 북한과 일본의 맞대결이 결국 연기됐다.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과 일본의 B조 예선 경기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이번 결정은 북한축구협회로부터 부득이한 사정으로 경기를 중립 장소로 옮길 필요성을 통보받은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대표팀은 북한 원정이 돌연 취소되면서 결국 해산하게 됐고,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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