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군 확보한 한미약품 형제 "새 이사회 추진···기업성장·주주가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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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 확보한 한미약품 형제 "새 이사회 추진···기업성장·주주가치 극대화"

신 회장은 개인 최대주주로 한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12.15% 보유하고 있다.

임종윤·종훈 사장측은 "임성기 회장의 작고 후에도 후대 가족들이 합심해 회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해 왔다"며 "그러나 상속세와 주식담보대출 등 대주주들이 개인적인 사유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동안, 회사 경영에 대한 적시 투자활동이 지체되고 기업과 주주가치는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일부 대주주들이 다른 대주주들 혹은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들에게 회사 주요 경영과 관련한 일체의 사안을 알리지 않고, 개인적인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지배구조와 경영권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거래를 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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