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강제동원 등 역사왜곡 교과서 승인…교육부 “즉각 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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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강제동원 등 역사왜곡 교과서 승인…교육부 “즉각 시정해야”

22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이번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는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축소·은폐하는 내용이 있다”며 “지난 2020년 처음 검정 심사를 통과할 당시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이번 검정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검정을 통과한 중학 사회과 역사(8종), 공민(6종), 지리(4종)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18종의 모든 사회과 교과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수록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군 위안부에 관해서는 역사 교과서 2종에서 다루고 있었으나, ‘종군 위안부’ 대신 ‘위안부’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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