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창철이 공개한 성별·연령별 범죄 통계에 의하면 고령층 성범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4월 개봉하는 정지혜 감독의 '정순'은 중년 여성이 디지털 성범죄가 피해자가 되면서 겪는 수모와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이미 각종 영화제에서 '인증'을 받은 영화다.
임선애 감독은 '69세'로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KNN관객상, 여성영화인상 감독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상을 받으며 단번에 영화계 주목해야 할 감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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