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 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무려 57계단 상승했다.
이번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4일 끝난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첫 ‘톱 10에 든 이경훈은 남은 3, 4라운드 36홀에서 이번 시즌 반전의 주인공을 노린다.
1번 홀(파5) 버디로 이날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한 이경훈은 이후 전반 마지막 9번 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해 타수를 줄이지 못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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