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었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9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조성태 의원 '수도권 전철·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 필요' △김호경 의원 '고사 위기 전세버스, 충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 △박진희 의원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김정일 의원은 '충청북도 청소년 정책의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촉구를 주장했다.
황영호 의장은 집행기관에 "의원들의 대집행기관질문과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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