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 뷰캐넌, 필라델피아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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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뷰캐넌, 필라델피아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하지 않고, 빅리그 재도전을 택한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이너리그에서 개막을 맞이한다.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3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뷰캐넌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뷰캐넌과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뷰캐넌은 올해 2월 필라델피아와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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