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해 3명의 수비수를 영입 리스트에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올해로 36세인 1988년생 이탈리아 베테랑 센터백 아체르비는 지난해 여름 인터밀란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아직 사실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인종차별 논란으로 아체르비는 3월 A매치를 앞두고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또 유죄가 확정될 경우 규정에 따라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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