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포착] 세상 스윗한 손흥민, 늦게까지 기다린 붉은악마 위해 '따뜻한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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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포착] 세상 스윗한 손흥민, 늦게까지 기다린 붉은악마 위해 '따뜻한 손인사'

노마크 찬스에 있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결국 한국은 홈에서 태국과 비기고 말았다.

경기 종료 이후 캡틴 손흥민은 "결과가 아쉬운 부분은 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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