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전기차용 핵심광물 '탈중국' 본격화
리튬, 희토류 등 배터리·전기차용을 포함한 중요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도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 수산화리튬 비중은 감소한 반면, 수산화리튬 도입 2위 국가인 칠레 비중은 증가했다.
수산화리튬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 원료로, LG화학(051910) 등 국내 소재사들은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섞은 전구체에 수산화리튬 형태의 리튬을 주입해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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