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주총, 수포로 돌아간 '조카의 난'···박찬구 회장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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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주총, 수포로 돌아간 '조카의 난'···박찬구 회장 압승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에서 박찬구 회장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주주들이 박 회장 측이 제시한 '자사주 소각 관련 정관 변경 안건'에 찬성한 것이다.

금호석화에 따르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금호석유화학 본사(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사측의 제2-1호 의안인 자기주식 처분·소각과 관련한 정관의 변경 안건이 동의율 74.6%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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