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가족이 떠났다" 하리수, 이혼의 빈자리 메꿔주던 반려견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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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가족이 떠났다" 하리수, 이혼의 빈자리 메꿔주던 반려견 떠나보냈다

방송인 하리수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는 슬픈 소식을 전했다.

앞서 하리수는, 모종의 이유로 남편 미키정과 이혼하면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가족을 떠나보낸 하리수 2024년 3월 21일, 방송인 하리수가 SNS를 통해 "오늘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나의 사랑이며 아들인 바비가 먼 길을 갔다"며,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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