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멘탈' 오타니, 맹활약+미담 속출에 팬들 열광…이번에는 선배 美까지 보여
LA 다저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30)는 선배로서 후배 야마모토 요시노부(27)를 챙기는 훈훈한 장면을 선보여 많은 팬의 이목을 끌었다.
오타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정규시즌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일본 현지 매체 '아메바 타임즈'는 "야마모토가 1회에 5실점 하며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고, 오타니는 그런 야마모토를 격려했다.팬들은 오타니의 선배다운 모습에 감동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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