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이 드라마 발레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8년 만에 무대에 올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5월 10∼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케네스 맥밀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 발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스코틀랜드 태생의 안무가 고(故) 케네스 맥밀런의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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