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22일 "센가가 최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가 나왔다"라며 "어깨 염증이 거의 사라져 치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메츠의 개막전 '원투 펀치'였던 맥스 셔저와 저스틴 벌랜더가 시즌 중에 트레이드된 뒤 센가는 에이스로 활약했다.
센가는 다음 주 투구 훈련을 시작하면 정상 컨디션을 만드는데 최소 6주가량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