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안타없어 아쉽지만… 팬들의 과분한 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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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안타없어 아쉽지만… 팬들의 과분한 사랑 감사"

김하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했던 서울 시리즈였다"며 "많은 응원을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과분한 사랑을 받고 돌아간다"며 "미국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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