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네스 명예회장은 21일(한국시간) 공개된 독일 매체 ‘란 슈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알론소 감독은 자신이 대형 클럽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며 관심을 표현한 뒤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레버쿠젠과 같은 팀들이 노력 중이라 영입이 쉽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는 알론소 감독이 거론된다.
알론소 감독이 바이에른의 우선순위 후보라는 건 일찍부터 알려졌으나, 회네스 명예회장이 "쉬고 있는 감독 중엔 적합한 인물이 없다"며 알론소 감독을 직접 거론한 것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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