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하는 추신수(41·SSG 랜더스)가 2024년에도 구단과 손잡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한다.
올 시즌까지 미국과 한국에서 23년 동안 현역 생활을 하는 추신수는 '은퇴 시즌'에 특별한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아이디어를 구단에 전달했다.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절 착용한 유니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야구용품 등 다양한 실착 용품을 '랜더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경매에 부칠 예정이며, 해당 활동의 수익금 전액은 팬 서비스 및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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