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재단 홈페이지 새 단장 "존경받는 인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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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재단 홈페이지 새 단장 "존경받는 인물 육성"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 21일 이태석 재단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구수환 감독은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앞으로 이태석 재단의 활동 방향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단순히 도움을 주는 차원을 넘어 이태석 신부처럼 존경받는 인물을 육성하고, 이태석의 정신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약속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구수환 감독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며 감동과 기쁨, 희망을 담은 소식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많이 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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