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새로운 통역, 그의 이력이 꽤 흥미롭다.
다저스는 불법 도박 문제 등에 연루된 오타니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21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 시리즈 2차전에 앞서 해고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서울시리즈 2차전에 앞서 '윌 아이어튼이 오타니의 통역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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