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에 눈물"…안정환·이혜원 부부, 집→녹화장 '신경전' ('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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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노래에 눈물"…안정환·이혜원 부부, 집→녹화장 '신경전'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임영웅' 이야기에 신경전(?)을 벌인다.

또한 후강원은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한국 가수 임영웅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다"며 잘츠부르크의 길거리에서 임영웅의 노래로 '버스킹'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직후 '이제 나만 믿어요'가 첫 번째 버스킹곡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혜원은 "서바이벌 방송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났다"며 숨겨온 '팬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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