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척] 다저스, 샌디에이고 감독 "서울시리즈 환대, 감사하다···즐거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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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척] 다저스, 샌디에이고 감독 "서울시리즈 환대, 감사하다···즐거운 추억"

"반겨줘 감사하다." '서울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무리 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과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로버츠 감독 역시 "우리를 환대한 한국 팬들과 관계자 덕에 서울시리즈를 잘 치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지난 21일 서울 시리즈 1차전에 앞서 고척돔에서 로버츠 감독과 다저스 선수단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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