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홈에서 베트남을 잡으며 월드컵 2차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1945년 독립을 선언한 후 아직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는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이라크, 베트남, 필리핀과 함께 F조에 묶였다.
중원엔 응우옌 호앙 득, 응우옌 타이 손, 도 흥 중이 배치됐고, 최전방에서 응우옌 딘 박과 느함 만 둥이 인도네시아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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