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인도 여행 중 남성들에게 봉변을 당한 여성이 인도 여행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곳에 텐트를 친 이유에 대해 “인도는 어디에나 사람이 많다”며 “그들은 우리가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는 방식에 매우 관심을 보였다.우리가 멈출 때마다 우리 주위에 몰려들었다.때로는 혼자 있고 싶어 불편했다.그래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남편 비센테는 “우리는 항상 이런 식으로 캠핑했다.그날 밤 캠핑을 했던 장소는 그렇게 외진 곳도 아니었고 우리는 밭에서 걸어오는 농부들과도 만났다.고속도로에서 불과 500~600m 떨어진 곳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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