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서울 용산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해당 지역구 4선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동아일보)가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태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2.0%, 권영세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8.1%였다.
강 후보와 권 후보 간 격차는 3.9%p로 오차범위 내(±4.4%) 접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