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발굴해 차세대 딥러닝 기술 글로벌 주도권 확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LG전자를 비롯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과 공동으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추진해 오던 ‘팹리스 초격차 챌린지’에 이어, AI 분야에서도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 간 협업을 통해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것이 중기부 계획이다.
협업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LG전자에서 향후 출시할 차세대 ‘LG 노트북’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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