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中 누리꾼 축경 문신 조롱? 그것도 관심"[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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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장재현 감독 "中 누리꾼 축경 문신 조롱? 그것도 관심"[인터뷰]②

장재현 감독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파묘’의 인기에 대한 소감과 함께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된 중국 누리꾼들의 도둑 시청 및 작품 조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장재현 감독은 먼저 해외에서의 인기에 대해 “모든 영화를 만들 때 어떤 메시지나 사상을 우선두지 않는다”며 “영화를 만들 때 첫 번째 목표가 장르적으로 재밌는 영화를 만들자는 것이다.긴장감 있는 영화 만드는 게 목표다.이야기가 담고 있는 요소들이 한국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외국 관객들도 순수한 장르적 재미로 이 작품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사실 중국에서도 그만큼 한국 영화를 자유롭게 개봉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저희 모두 중국 영화를 사랑하는데.중국에서도 우리나라의 장르 영화를 많이 개봉하게 해 보여주고 싶고 그렇다”는 바람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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