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제주 초등주말돌봄 '꿈낭'이 본격 운영된다.
주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꿈낭'은 학교시설을 이용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주말 돌봄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 도입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가 도민들의 주말 돌봄 수요에 부응하고 질 높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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