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조선업이 휘청할 경우 울산 동구 자체가 함께 휘청인다는 것이 권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조선업도 이제 현재만 보는 것이 아닌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래 조선업에서 유망한 친환경 기술, 디지털 기술을 선박에 적용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주는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자신을 ‘풀뿌리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후보들보다 울산 동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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