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호주대사는 21일 "체류 기간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일정 조율이 잘 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사 귀국은 지난 10일 출국한 지 11일 만이다.
이 대사는 국방부장관 시절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한 혐의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지난 10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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