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3위…2년 연속 메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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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3위…2년 연속 메달 보인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에이스 이해인(고려대)이 올 시즌 개인 최고점을 올리며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인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30점, 예술점수(PCS) 33.25점 총점 73.55점을 받아 35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랐다.

이날 이해인은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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