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으로 열연 중인 김지원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원은 뜻밖의 위기를 맞이한 홍해인 캐릭터의 요동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홍해인이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홍해인의 당찬 행보를 표현하고 있는 김지원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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