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가 손흥민 불러세워 격분"…콘테 뮌헨 오면 이런 일 벌어진다, 팬들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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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가 손흥민 불러세워 격분"…콘테 뮌헨 오면 이런 일 벌어진다, 팬들도 주목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차기 사령탑 후보가 되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 재임 시절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사비 알론소 감독에 앞서 토마스 투헬 감독을 대신할 후보들 중 뮌헨의 명단에 오른 첫 번째 이름이다.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지도했던 콘테 감독은 알리안츠 아레나(뮌헨의 홈구장)에서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와 재회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 레퍼블리카'의 보도를 인용한 매체는 "투헬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거라고 밝혔으며, 알론소 감독이 투헬 감독을 대체할 유력한 후보로 여겨졌다.알론소 감독은 바이엘 레버쿠젠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나, 알론소 측과 뮌헨 사이에 논의가 이미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콘테 감독에게 관심을 돌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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