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는 공관장 회의가 끝난 이후에도 귀국하지 않고 4.10 총선이 끝날 때까지 한국에 머무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일부는 이날 새벽 5시부터 공항에 집결해 이 대사 해임과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억울할수록 당당해야 하며, 그래야 멍에에서 벗어날 수 있다.그렇지 않으면, 선거 내내 꼬투리를 잡혀 정권심판론의 단골메뉴가 될 것”이라며 “이종섭 대사의 사퇴와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도 “공수처에서 속된 말로 해서 계속 안 부르고 질질 끌면 민심은 악화될 텐데 그러면 이것을 언제까지 계속 기다리느냐”라며 “그럴 때는 이종섭 대사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 대사의 자진 사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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