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래농업 주역 ' 청년농업인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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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래농업 주역 ' 청년농업인 학교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미래 제주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미래농업의 주역 청년농업인 학교' 교육생을 21일부터 모집한다.

교육은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도내 청년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회 30시간 운영된다.

농업 관련 제도와 사례 등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습교육까지 마련해 청년농업인들의 농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준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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