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상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서울 시리즈)로 국내외 관심이 뜨거웠는데 '다저스 데뷔전'을 치른 오타니가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했다.
1회 초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오타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MLB 역사상 자유계약선수(FA)로 총액 4억 달러(5242억원) 계약을 따낸 것도 오타니가 처음(종전 최고 애런 저지 3억 6000만 달러·471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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