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PFF] 토드 전 백악관 비서관 "40년만의 인플레이션 원인은 정치권의 오판 때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024 APFF] 토드 전 백악관 비서관 "40년만의 인플레이션 원인은 정치권의 오판 때문"

토드 전 비서관은 "40여년만에 발발한 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때문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치권이 잘못 판단한 영향이 더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융 버블과 같은 경제 위기 때문에 정치 및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없다"며 "미국에서는 과거 주택가격이 하락해도 금융 정치권에서는 거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또 다른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중앙은행 총재로 친인척을 임명하는 등 정치인들이 금융을 통제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토드 전 비서관은 "자유무역이 전세계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우방국가와만 교류하는 프렌드 쇼어링의 경우 특정 국가에만 도움만 될 뿐 한국과 같은 수출국과 중산층 국가에는 리스크 요소다.경제는 상호 작용하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