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전해진 근황…MBC 출신 미녀 개그우먼, '무속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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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전해진 근황…MBC 출신 미녀 개그우먼, '무속인' 됐다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 김주연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연은 무속인이 된 것을 두고 "갑자기 어느 날 반신 마비가 왔다.

이어 "34살 때부터 신병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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